이제는 너무 가까이 와버린 코로나, 흔해졌다고 해서 가볍게 넘겨서는 ‘절대’ 안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오늘은 빅데이터를 통해 공식적으로 알려진 증상 외에도, 사람들이 많이 호소하고 있는 코로나 증상과 후유증에 대한 정보들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코로나 전파경로
현재 주된 전파경로는 감염자의 호흡기 침방울(비말)에 의해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동물을 통해서 옮는다는 말을 처음에는 믿지 않았지만, 델타크론이 동물에게 감염되는 코로나 종류하고 하네요.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사람 간 비말을 통해 주로 2M 이내에 접촉하였을 때 가장 많은 수의 전파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또한 정부 기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미 감염된 사람과 직접적으로 접촉(악수,포옹)하거나 감염자가 만진 물건을 만진 후 눈이나 코, 입 등을 만지게 되면 점액을 통해 전파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하니 각별히 주의해야겠습니다.
감염자가 다녀간 곳이 밀폐되어있었다면 공기 중에 균이 떠돌아다녀 대규모 전파가 있었던 점을 고려해보면, 집 안이 답답하시더라도 당분간 외출은 삼가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코로나 증상 및 후유증(징후)
코로나로 인한 임상 증상은 무증상, 경증, 중동증, 중증까지 다양한데요.
빅데이터 종합 결과 가장 뚜렷하게 나타나는 증상은 발열(37.3℃ 이상), 마른기침, 호흡곤란, 근육통, 두통, 인후통, 후각 및 미각의 손실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쉽게 피로감을 느끼거나, 식욕이 감소할 뿐만 아니라 소화도 잘 안되며,, 콧물과 코막힘이 함께 찾아오고, 눈이나 피부 등이 벌겋게 부어오르는 등 수많은 증상이 색출되고 있습니다.
저도 집 회사 헬스장만 전전하던 시절에 오미크론에 감염되었던 경험이 있었는데, 가장 크게 불편했던 증상은 인후통과 가래, 발열 증상으로 기억됩니다.
코로나의 치명률은 전 세계적으로 여러 요인에 의해 0.1% ~ 0.25% 다양하며 그 수가 높은 편은 아니지만, 여러 후유증을 감안했을 때 너무 쉽게 생각해서는 절대 안 되는 것은 확실한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느꼈던 코로나 증상(feat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기 전, 백신을 완료했음에도 불구하고 몇 번이나 증상이 의심되어 자가 키트를 사용해보았습니다.
하지만 항상 결과는 한 줄, 음성으로 결과가 나왔죠.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며 코로나에 걸린 사람들은 입을 모아 ‘느낌이 뭔가 이상하다’였습니다.
저 역시 똑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몸에는 힘이 없으며, 목이 칼칼하고 수분이 말라가며 기분이 멍한 기분이 지속되었다.
몸살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으로 즉시 검사를 해야겠다는 확신이 들었고, 자가 키트에서 양성 신속항원검사에서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 가지만 기억해두세요. 코로나19 양성일 경우에는 뭔가 싸한 느낌이 온몸을 감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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