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실업급여 인터넷 신청 방법과 수령 후기

안녕하세요 성공하는 직장인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실업급여 수령 조건과 금액, 준비 서류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2023 실업급여 조건 및 신청방법 총정리

안녕하세요 성공하는 직장인입니다. 오늘은 직장을 그만둔 후 새로운 직장을 찾기까지 받을수 있는 지원금, 실업급여에 대하여 알아보도독 하겠습니다. 다른 블로그에서는 굉장히 복잡한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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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직접 수령받아본 후기와 1차 수령금액, 구직활동 인정 방법, 인터넷 신청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계약직으로 1년 6개월의 근무를 마친 상태로 실업급여를 신청했습니다.

그렇게 처음 받게 된 금액은 50만 원이 되지 않았습니다.

160만 원이 넘는 금액을 기대하고 있던 저에게는 너무 적은 금액이라, 관할 고용센터에 문의를 넣어 답변을 받았는데요.

실업급여는 실업인정일로부터 일주일간의 기간을 산정해 주기 때문에, 1차 실업급여 수령금액은 일주일 기간 동안의 금액만 들어오며 원래 수령받은 월 금액의 1/4만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 글을 읽고, 저와 같이 당황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저는 직장을 그만두고 3주 후, 1차 수령금액을 지급받았습니다.

그 당시, 쉬고 싶은 마음이 컸기 때문에 저는 5차 수령금액을 받을 때까지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1차 구직활동은 인터넷으로 의무 교육을 수강하였고, 2차와 3차 구직활동은 인터넷 강의로 대체하여 '구직 외 활동'으로 구직활동을 인정받았습니다.

4차 구직활동은 제 전공과 관련된 직무로 대기업에 지원 서류를 제출하였으나, 보기 좋게 서류에서 탈락하였습니다.

하지만 탈락한 서류 지원 이력도 구직활동으로 인정되며 4차 실업급여를 정상적으로 수령받았습니다.

저는 잡코리아로 지원을 하였으며, 지원 내역을 캡쳐하여 구직활동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로직을 텍스트로 알려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고용보험 홈페이지 로그인 - 실업급여 - 실업인정 인터넷 신청 - 실업인정 정보 - 구직 외 활동 혹은 구직활동 클릭 - 첨부 구비 서류에 통장 사본 첨부 - 임시저장 - 제출하기

위 과정을 작성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5분 남짓이며, 생각보다 꼼꼼하게 작성하지 않아도 실업인정이 반려되지 않습니다.

다른 블로그에서는 많이 소개하지 않는 가장 중요한 내용을 한 가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실업급여를 인터넷으로 신청할 때, 꼭 당일 오전 12시에 바로 제출하였습니다. 이렇게 신청할 경우, 담당자가 오전에 제출 서류를 확인하여 문제가 있다면 오후에 바로 수정 제출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오후에 인터넷 신청을 할 경우 담당자가 늦게 확인한다면 오 제출로 실업급여를 수령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필수적인 사항은 아니지만 급한 일이 없다면 미리 서류를 작성하여 저장을 해 놓은 후, 당일 12시에 바로 제출하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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